반응형
전에 일했던 곳에 민집사는 나를 자주 데릴러 왔다. 그때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이 예뻐 사진찍어 두었더랬다. 그리고 3-5년이 지난 뒤인 오늘 그 사진을 꺼내 그렸다. 요즘은 좀처럼 사진을 잘 찍지 않게 된다. 예쁠 때 많이 찍어둬야 이렇게 또 꺼내 그리게 되겠지.
하루에 그림을 한 장 씩 그려보기로 했다. 오늘 결심했지만 오래 그 결심대로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.
반응형
'나는 집순이로소이다 > 진집사 그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자도자도 졸린게 고양이라서 그런가봐 (0) | 2020.01.03 |
---|---|
나의 사랑 미니미 (0) | 2019.12.30 |
봄날은 간다 (0) | 2019.12.29 |
미니 옆의 지니 (0) | 2019.12.29 |
가장 좋아하는 미니 사진 (0) | 2019.12.27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