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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집순이로소이다/홈카페와 집밥

해시브라운 랜치소스 샌드위치

by 진집사 2021. 5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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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주말에 냉동고 해시브라운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 먹었던 샌드위치의 맛이 기가막혔기 때문에 기록해 둔다. 언제든지 다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. 

2인 기준

재료 : 치즈 4장, 해시브라운 4장, 식빵 4장, 할라피뇨 10조각, 샐러드야채 약간

+계란, 베이컨

랜치소스 : 마요네즈 200g, 허니머스터드 25g, 레몬즙 15g, 설탕 반숟가락, 후추와 파슬리가루 약간(샌드위치 두개 반 분)

 

방법

1. 버터 두른 팬에 해시브라운 4장을 구움

2. 버터 두른 팬에 식빵 4장을 굽고 두장 위에 치즈를 올려 녹임. 

3. 치즈 위에 구워 둔 해시브라운을 두장씩 잘 포개어 올림.

4. 랜치소스를 해시브라운 위에 바름(빵에 바르면 빵이 눅눅해져 부스러지고 식감이 별로임)

5. 소스 위에 할라피뇨 각 5조각 씩과 샐러드 야채를 올린 뒤 식빵을 올림

 

계란이 없었기 때문에 계란을 넣지 못했지만, 사다가 넣으면 더 맛있을 맛.

냉동시켜 둔 베이컨을 녹이는 시간을 기다릴 수 없었기 때문에 베이컨도 넣지 못했지만.. 다음 번엔 미리 해동해 두었다가 꼭 구워넣어먹어야지. 쓰는 지금도 배고파 먹고 싶다. 

 

   홈브런치에는 커피가 빠질 수 없지. 이 날의 홈브런치, 매우 성공적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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